[맛집/강릉]강릉기념품은 강릉당 강문해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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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이야기

[맛집/강릉]강릉기념품은 강릉당 강문해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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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지붕네식구입니다.
개인적으로 강릉은 동해에서 가장 신비스러움을 안고 있는 곳이다.
남쪽에 살고 있는 나로서, 차로만 논스톱으로 4시간 30분가량을 달려야 하지만, 이렇게 오는 이유는
뻥 뚫린 바다와 강릉만의 매력이 아닐까?

하지만, 그런 나도 매년 올 때마다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을 고민한다.

요즘은 지역을 대표하는 빵이
기념선물로 각광을 받는다.
예를 들어 경주하면 황남빵, 영덕 대게빵,
울산 고래빵, 고성 공룡빵 등등
그렇다면 강릉은? 커피콩빵이다.

강릉당

이번 여행에서는 강문해변에 위치한 이곳을 찾았다.

BTS 뷔도 다녀간 곳!

매장 안에 진열된 상품을 보고서 주문 가능했다.

메뉴

10구 포장  ₩10,000원
5구 포장 ₩ 5,000원

보관법

상온 3일
냉장 7일
냉동 3개월

갠적으로는 시원하게 먹는 게 더 좋았다.
전국 택배도 가능하니 주문번호 참고하면 되겠다.

지인에게 줄 선물과 우리 가족 먹거리로 포장! 완료.

바로 시식해보지 않을 수가 없는 궁금함.
아이들도 서로 달라고 얘기한 터라 차에서 바로 개봉!

커피 원두 모양에 빵이 케이스 안에
고스란히 들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선물용 외에는 케이스를 보다 간소화하고, 양을 늘리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아기자기한 사이즈에 커피콩빵
너무 귀여운 사이즈에 먹기에 아까울 정도였다.

뒤편엔 보기 힘든 글자가 딱!
정품인증이겠지 싶다ㅎ
한입 사이즈이지만, 고물이 어떤가 싶어서 안을 확인해보았다.

경주에서 태어난 나로서, 황남빵에 고물보다 팥이 훨씬 부드러웠다.
커피콩빵만의 독특한 매력이 뭘까?
팥고물에 커피물을 사용해서인지
진한 커피향은 아닌 약간의 커피향과 부드러움이
끌리게 하는 맛인 것 같다.

특히나, 우유와 아주 찰떡궁합일 것 같은 커피콩빵!

강릉에 온다면 한번 즈음
꼭 사 먹어봐야 할 아이템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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