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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한지붕네식구이야기!
친환경교통수단의 종착역은 기차라는 보도자료를 본적있습니다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 열차 운영을 하고 있는 코레일은 매년 적자의 늪에서 헤어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코레일 사업중에 최근, 동해안 일일 생활권을 이어주는 기찻길이 열려 관심을 받고 있어 소개해봅니다.
열차소개
급행열차 등급의 ITX-마음으로 부전(부산) - 강릉(강원도) 동해선 구간을 하루 왕복 8차례 운행하며, 울산지역은 아래와 같이 태화강역을 거쳐서 강릉역까지 운행.

소요 시간 및 운행 시간
기차의 가장 큰 장점은 특별한 사유가 아닌이상 예정된 시간에 운행하는 만큼 시간 계획을 세우기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ITX-이음의 울산-강릉의 운행 시간표이다.
태화강역 출발 | 강릉시역 도착 | 소요시간 | 운임비 |
06:38 | 10:33 | 3시간 55분 | 일반실 : 28,800원 어린이 : 50% 할인 자유석 : 5%할인 입석 : 15%할인 |
09:56 | 14:20 | 5시간 24분 | |
14:19 | 18:07 | 3시간 48분 | |
17:33 | 21:23 | 3시간 50분 |
예약방법
1. 코레일 어플 이용

2. 코레일 홈페이지 이용
https://www.korail.com/ticket/search/list

본인의 편한 방법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최근 운행이 시작된 코스인만큼 특히, 강원도로 가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겨울 관광객의 니즈와 걸맞게 예약이 너무나 어려워 현재는 한달전 07시에 오픈되므로, 정시에 맞춰 예약을 시도해야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2025년 말부터 시속 260km인 KTX-이음이 투입되면 소요시간이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여, 25년 겨울 여행시에는 더욱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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