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지붕네식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화,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한 다양한 국가적인 정책이 나오고 있으며,
그에 따른 향후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볼 직업은
사회복지사 이다.
정의
노인, 청소년, 여성, 가족, 장애인등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의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문제를 진단, 평가함으로써 문제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자를 사회복지사로 한다.
향후 전망
2031년 사회복지 인려 대란온다. 최대 58.3만명 부족
2023년 지난해 한국 경제 학회,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토론회에 따르면 약 8년뒤인 2031년 사회복지 인력이 최대 58만 3000명 부족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접 산업인 보건업 종사자도 최대 44만 5000명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간 인력 대체율을 50%로 가정한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2031년에는 사회복지 서비스업에는 29만 1000명, 보건업에서는 22만 2000명 노동력이 부족할 것이란 예상치가 나왔다고 한다.
취득 방법
등급 | 취득 방법 | 자격 조건 |
사회복지사 1급 | 국가시험 합격자에게 부여됨(매년 1월경 실시/ 주관 : 보건복지부) | 1. 4년제 대학 졸업한자 2. 사회복지사 2급 소지한자 |
사회복지사 2급 | - 대학원, 대학, 전문대학을 통하여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에 규정된 소정의 과목을 이수한 사람 | 1. 전문학사 이상 소지자(고졸자의 경우 학위 취득 과정 병행시 가능) |
위와 같이 사회복지사는 2개의 급수를 갖고 있으며, 1급 사회복지사는 공공기관에 취업하기 좀 더 유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신문기사에 나온 것처럼 향후 사회복지사의 수요를 감안했을 때, 사회복지사 2급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취업 경로
1. 노인/장애인 복지 : 주간 보호센터, 요양원/보호소, 장애인 종합 복지관/취업 기관
2. 아동/청소년/학교 : 청소년 수련관,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관련 복지센터
3. 각종 재단 및 협회 : 도/시/군/구 산하 복지센터, 기업/단체 복지재단, 협회 규모의 지원센터
상기와 같이 여러 기관/단체에 취업이 가능하고, 향후 젊은 세대보다 노인층에 필요한 수요를 감안한다면
40~50대 사회복지사가 더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사 2급의 장점
1)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 각광받는다. 사회복자사 분야의 평균 연령대가 비교적 높은 편으로 40~50대 사회복지사도 노후에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는 데 적합
2) 높은 연령대를 선호하는 복지시설과 기관 : 초고령화 사회로 노인 복지가 향상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젊은층이 상대하기 어려운 노인들 상대에 좀 더 유리
3) 실질적 정년이 없음 :
4) 유효기관이 없는 국가 자격증
사회복지사의 경우 1급은 국가공인자격 시험을 치뤄야 하지만, 그 조건자체가 4년제 졸업, 실무 경력 1년이상을 채워야 하고, 무엇보다 2급 자격도 보유해야하는 만큼, 시간이 소요되는 자격증인반면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경로가 있으니, 아래를 통해서 본인에게 맞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면 되겠다.
본인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노후 준비가 아닐까? 여러가지 여건을 참고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방향에 맞춰서 노후 준비를 현명하게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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