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유지에는 어떤것이 중요할까?

관계라는 단어가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시대에 가장 우리가 많이 접하는 단어는 SNS가 아닐까한다.

SNS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약자로 사회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사진출처 : 언스플래쉬

그렇다면 사람들 사이에서는 네트워크란 존재할까?

휴먼네트워크라는 단어도 심심치 않게 나오지만, 인적네트워크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접촉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책에서 본 내용에 의하면 일정한 기간을 두고 지인들과 연락을 취하는 방법이나 수시로 내가 로테이션처럼 만들어놓은 명단에 연락과 안부를 묻는 방법도 있다고 본 적이 있다. 자연스레 잦은 접촉을 통해서 상대방도 나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대사회, 특히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는 인간관계를 꾸준히 유지하는 방법은 오프라인으로 만남이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중 하이다. 사회 생활에서 개인인적 인적 네트워크의 규모에 따라서 다르지만, 본인의 생활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오프라인 만남을 모두 이룬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 방법 중 현명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사실, 코로나 시대를 거친 지금의 20대~30대에 사회 초년생들은 특히나, 사람들과의 접촉에 익숙치 않다는 신문기사를 얼마전에 본 적이 있다. 그만큼 사람들과의 관계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잘 모른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본다.

 

1. 지인들의 기념일 챙기기

주변사람들의 각종 기념일을 챙겨주는 것 만큼 관심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단순 생일뿐만아니라, 특별한 날에 대해서 미리 핸드폰 주소록에 메모해두어 작은 선물이라도 챙겨주는 센스를 보여준다면 본인을 달리 볼 수 있을 것이다.

   

   2. 관심사 또는 주제에 대해 알아두기

 

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나눴던 관심사나 주제에 대해서 기억하고, 다음 만남이나 연락이 닿았을 경우에 그 다음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나간다면 서먹함을 없애고 자연스러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3. 힘들때 도움 주기

 

삶을 살아가는 동안 내가 겪지 못한 힘든 일은 수백가지가 넘지만, 내 주변 지인이 그러한 일을 겪었을 때 진심어린 관심과 도움을 주자. 사람들은 기쁜일에는 그 순간을 잊기 쉽지만, 슬픈 일에는 마음속에 담아두기 마련이다. 그런 상황에서 본인에게 진심어린 조언과 작은 보탬이 된다면 그 인연은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간단한 챙김이지만, 오늘부터라도 내 주변에 내가 꼭 챙겨줘야 할 사람이 있다면, 세가지 방법을 꼭 잊지 말고 실천해보자.

내가 베푼 만큼 나에게 돌아오는 법이고, 진심어린 베품은 타인에게 감동을 주기 마련이니 말이다.